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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2008/01/28 영어를 잘하면 군대를 안가요~♪ 아 대한민국~♪ (6)
2008/05/24 11:45

기업과 국가는 다르다.

기업과 국가는 다르다.

기업은 국가에 비해 훨씬 적은 인원으로 이윤의 극대화를 추구한다.
직원들의 복리후생도 중요하지만 2차적인 문제일 뿐이다. 이윤 극대화를 위해서 직원들의 희생도 불사한다. 또는 임금을 올려 주면 그뿐이다.

하지만 국가는 다르다.
국가를 이룬다는 국민. 인원수부터 기업과는 엄청난 차이가 난다. 그리고 국가의 이윤도 중요하지만 국민들의 생활도 보장해야 한다. 국민들을 위한 기업이라고 보는것이 괜찮을것 같다.

대부분의 국가에서는 대다수의 국민들을 위한 '경영'이 이루어지고 있다.
물론, 국민들을 위한다고 하더라도 기득권층으로 유리하게 돌아간다는건 모두다 아는 사실이다. 이러한 상황은 비기득권층도 인지하고 있으며 자신이 기득권층이 되기 위해서 노력은 하지만 현 기득권층의 행태에 대해서는 자의 또는 어쩔수 없이 넘어간다.

그러다 현 대한민국 정부는 어떤가?
한마디로 하자면 "해도해도 너무한다"
한반도 나누기, 후렌들리/오린지, 미친소, 의료보험 등등....

도대체가 무엇을 위한 정책인가?
말로는 국민을 위한다고 하지만 국민을 위한게 아니라는건 모두다 인지하고 있다.
하지만 봐가면서 해야 하는거 아닌가? "쥐도 궁지에 물리면 고양이를 문다"라는 말이 있다.
터트려도 천천히, 아니면 아예 조용하게 했어야 했다. 하지만 지금은 아니다.
결국은 그러한 부분들이 곪아서 서서히 터져나오고 있다.

어린학생들이 촛불을켜고있고 박사의 양심선언등이 있다. 이것은 현 대한민국이 한참을 잘못 돌아가고 있다는 것을 말하는것과 같다.

이 상황에서도 정부는 자신의 잘못을 뉘우치기는 커녕 감추고 속이려 들고 있다.
중심엔 쥐새끼 한마리가 있다. 쥐새끼에 대해서는 별도로 언급은 하지 않겠다.

여튼 그 쥐새끼가 한 나라를 망쳐먹고 있으며 쥐새끼 일당들은 쥐새끼에 붙어 자기 살길만 찾아가고 있다.

하지만... 그 쥐새끼를 쥐새끼가 되게 한것도 국민들....
이 얼마나 아이러니 한가...? 이러한 상황에 또 쥐당은..지지율이 55%로 올랐단다.

쥐새끼는 잘못했다. 근데 그 잘못을 보면서 계속 밀어주는 쥐순이들은 뭐란 말인가?

너무나도 꼬여버린 대한민국. 법을 지키며 살면 안된다는 대한민국. 1이 빠른지 2가 빠른지 모르는 대한민국. 그리고 우매한 쥐순이들....

희망은 없는건가....4년 7개월을 가슴에 피눈물흘리면 기다려야만 하는 것인가.....

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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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1/28 11:56

영어를 잘하면 군대를 안가요~♪ 아 대한민국~♪

오늘 아침에 뉴스를 보았다. 영어를 잘하면 군대 대신 영어 교사로 쓴다는 것.
그리고 교원자격증이 없어도 TESOL이 일정점수 이상 나오는 사람들을 교사로 쓴다는 것.

점차적으로 모든 과목을 영어로 수업한다고 떠들어댈때부터 불안했다. 그 뒤 국민들과 언론에서는 영어교사는 어떻게 확보할것이냐라는 말도 나왔다. 대안으로 기껏한다는 소리가? 영어잘하면 군대 안가도 되고 TESOL 일정점수 이상나오는 분들을 대상으로 교사로 쓴다는 것?

기가차서 말이 안나올 지경이다. 지금도 대한민국은 영어에 죽고 영어에 살고 있는 영어공화국인데.. 이건 무슨 영어나라로 만들려고 그러는가? 영어에 너무 치중되어있는 현 대한민국을 근본적으로 영어탈피를 하지 못할지언정 불난집에 기름을 들이 붓고 있구나..

정치인들은 언어의 힘을 모르는 것인가? 언어에 의해서 가치관이 바뀌고 언어에 의해서 생활양식이 바뀐다. 예전 일본 사람들은 왜 언어말살정책을 폈는가? 뻔하지 않는가? 그런 꼴을 당하고도 근본적으로 영어에 너무 집중되어있는 사회분위기를 완화시키지 못할지언정 더 확산시키고 있는 그 인간들은 도대체 머리에 무엇이 들었단 말인가?

현재도 순수 영어실력을 늘이기 위한 것이 아닌 토익 점수 잘 받을려고 영어 공부 하는 사람이 적어도 80%는 넘을 것이다. 저번 정책은 수업 알아들을려고 영어학원 가는 학생들 만들더니.. 이제는 군대 안가려고 영어학원 가야 하는 학생들을 만들겠구나. 도대체가 무슨 생각을 하고 이런 정책을 언급 하는건지..? 머리에 뭐가 들었는지 모르겠다.

오늘 아침에 차 운전을 하다가 뉴스를 들었는데.. 대부분의 국민들은 몇주만에 급조된 정책들이라 생각하고 불안해하고 있다고 하는데 이경숙 인수위 위원장은 절대 그렇지 않다고 예전부터 생각해왔다고 걱정하지마라고 차근차근 문제없이 밟아나가겠다고 했다고 한다. 도대체 무얼 생각하고 언제부터 생각해온건지 알수 없는 정책들뿐인데 걱정 마란다. 말이면 끝인줄 아는가? 당신자녀들은 모두 유학 보내거나 집에 돈이 많아서 걱정이 없는건가?

참으로 앞날이 캄캄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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